매실청 / 韓国の梅シロップ

요리 / 料理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곧, ‘우메시고토’ 의 계절!

もうすぐ、「梅仕事」の季節!

한국에는 무형문화유산도 되어 있는 김장이 있지만 일본에도 ‘우메시고토’가 있어요.
‘우메시고토’는 매화의 계절에 맞춰서 ‘우메보시’나 매실주 등의 보존식을 만드는 것이에요.
한자의 ‘梅雨’는 매화를 수확할 수 있는 6월 경에 내리는 비를 중국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었던 것이 전해졌다고 하네요.

韓国には無形文化遺産にもなっているキムジャンがあるけど、日本にも「梅仕事」があるよ。
「梅仕事」とは、梅が旬を迎える季節に自家製の梅干しや梅酒などの保存食を作ること。
梅が収穫できるのは、ちょうど梅雨の季節にあたる6月頃で、そもそも漢字の「梅雨」は梅がなる頃に降る雨期を中国でそう呼んでいたのが伝わったと言われているよ。

한국에서는 ‘우메보시’가 있을까?
‘우메보시’는 마트에서 본 적이 없지만, 오하루가 마음에 든 매실 시럽, ‘매실청’은 있어요!

韓国では梅干しはあるのかな?
韓国のスーパーなどで梅干しは見たことがないけれど、でも、梅と言えば、大晴が韓国から帰ってきて気に入っている調味料の一つが梅シロップ「メシルチョン」!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주방에 있는 조미료(순간적으로 나오지만 너무 신경 쓰이기 때문에 일시 정지해서 체크하고 있어요👀)의 하나가 큰 병의 ‘매실청’이었기 때문에 무엇일까 해서 사봤어요.
일본의 ‘우메시고토’와 같이 한국에서도 이 시기에 ‘매실청’을 스스로 준비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하네요.

韓国ドラマを見ていて、キッチンにある調味料(映るの一瞬だけどけっこう気になるから一時停止したりしてチェックしてるの👀)の一つが大きなボトルに入ったメシルチョンだったので、どんなものかなぁ…と買ってきてみたのが始まり。
日本の「梅仕事」のように韓国でもこの時期に自分で仕込む方もいらっしゃるとか。

일본의 미림보다 쫄깃하고 매화 추출물이지만 신맛은 별로 느끼지 않고 상쾌한 부드러운 단맛이 나서 이대로 탄산 등으로 타서 마셔도 맛있을 것 같아요 😋

日本のみりんよりもとろみがあり、梅エキスだけど酸味はあまり感じず、さっぱりとした優しい甘さで、このまま炭酸などで割って飲んでも美味しそう😋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 … 정답은 모르겠지만, 미림 대신에 사용해 보고 있어요.

どういう風に使うのか…正解は分からないけど、みりん代わりに使ってみています。

그리고 한국에서 반찬으로 자주 나오는 양파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름도 모르기 때문에 검색도 할 수 없고 이런 느낌인가 상상하면서 만들어 봤어요…

あと、よく韓国でパンチャンとして出てくる玉ねぎが大好きで、でも名前もわからないから検索もできず、何となくこんなかなぁ…と思って作ってみてるの。

만들 때 메실장을 사용하면 그 맛이 났어요 😊

これを作るのにメシルジャンを使ったら、それっぽい味になりました😊

🍳오하루의 양파의 반찬🍳

물 60cc에 식초3T, 간장 2T, 설탕 1/2T, 메실장 2T를 넣어서 끓이고 거기에 자른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도 좋아요)를 넣고 끓이며 뚜껑을 닫고 좀 기다리면 완성!

🍳大晴流玉ねぎのパンチャン🍳

水60ccに酢大さじ3、しょうゆ大さじ2、砂糖大さじ1/2、メシルジャン大さじ2を加えて沸騰させ、そこに切った玉ねぎ(彩りにパプリカを入れても)を入れ、煮立ったらふたをしてしばらく味をなじませて出来上がり!

냉장고에 넣어 두면 편리해요~.
더 매실청의 사용법을 알아내고 싶은 오하루였어요.

冷蔵庫に常備しておくと便利だよ~
もっとメシルチョンの使い方を開拓したいと思っている大晴でした。

추기 / 追記

오하루가 좋아하는 양파 반찬은 ‘양파장아찌’라고 해요.
‘장아찌’가 원래 짠 김치라는 뜻이라서 양파의 짠 김치라는 뜻이 있는 것 같아요!
간장 맛이 나는데 김치라니… 신기하다…

大晴が好きな玉ねぎのおかずは「ヤンパジャンアッチ」と言うらしいよ。
「ジャンアッチ」が元々「しょっぱいキムチ」という意味なので、「玉ねぎのしょっぱいキムチ」という意味があるみたい。
醤油の味がするのにキムチだなんて…不思議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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