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가 아니라 동박새 / 鶯ではなくメジロ

문화 / 文化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벚꽃과 관련이 있지만 오늘은 새로운 이야기~.

桜関連だけど、今日は鳥のお話~。

미우라의 카와즈 벚꽃은 이미 져 졌지만 조금 천천히 피어 있는 벚꽃도 있어서 아침 일찍 산책에 갔으니까 동박새가 벚꽃을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후지산을 보러 ‘아오 테라스’에 갔을 때도 가와즈 벚꽃에 이 새가 있어서 휘파람새일지도?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휘파람새는 좀 더 수수한 느낌의 새인 것 같아. 벚꽃의 꿀을 좋아하는 이 새는 “동박새”였어요.

三浦の河津桜並木は見ごろが終わっていたけれど、少しゆっくりさんの桜もあって、朝早い散歩だったせいか、メジロが桜の花をついばんでいました。
先月、富士山を見に行った「碧テラス」でも河津桜の花にこの鳥がいて、鶯(うぐいす)かも?という話をしたけれど、鶯はもう少し地味な感じの鳥さん。桜の蜜が大好きなこの鳥は「メジロ」でした。

가운데에있는 새가 동박새 / 真ん中あたりにいるのがメジロ。目の周りが白いかららしいよ

화투,’매조’의 휘파람새도 연두색으로 그려져 있어서 동박새의 색깔이 ‘우구이스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전통적 ‘우구이스색’은 더 떫고 휘파람새의 어깨 날개의 색깔에 가까운 것 같다.

花札の「梅に鶯」の鶯も黄緑っぽく描かれているし、ついつい、このメジロのような色が鶯色だと思っていたけれど、日本の伝統色の「鶯色」はもっと渋い、鶯の羽の色に近い色らしい。

봄이 다가오는 것과 함께 매화나 벚꽃을 쪼아먹는 동박새와 봄을 느끼게 하는 휘파람새의 울음소리를 착각해 버렸어요💦

春の訪れとともに梅や桜の花をついばむメジロと春を感じさせる「ホーホケキョ」という鳴き声の鶯をミックスしてしまった💦という話でした。

이 착각을 해설해 주는 일본 전통적 색깔에 관한 사이트가 있었어요~
‘전통색의 이로하’ 영어 해설도 있고 재미있어요.

この勘違いを解説してくれている伝統色についてのサイトがありました~
「伝統色のいろは」さん。英語の解説もあって面白いよ。

‘전통색의 이로하’는 여기서👉

伝統色のいろははこちらから👉

댓글 / コメント

タイトルとURLをコピー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