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개화가 많이 늦었던 올해의 벚꽃도 3월 29일에 도쿄에서 개화 선언이 나와서 만개의 벚꽃을 보기 위해 산책하고 싶게 되네요.
かなり遅れていた今年の桜も、3月29日に東京で開花宣言が出たので、満開の桜を見たくて毎日のお散歩にも気合いが入ります。
어제(4월 1일)도 왕벚꽃은 아직 조금 밖에 개화하고 있지 않았지만 ‘진다이 아케보노’가 거의 만개. 강변을 화려하게 해줬어요.
昨日(4月1日)もソメイヨシノはまだ数輪しか開花していなかったけれど、「ジンダイアケボノ」がほぼ満開。河岸を華やかにしてくれていました。
왕벚꽃보다 색깔이 조금 진한 ‘진다이아케보노’는 왕벚꽃의 후계종으로서 기대의 품종인 것 같아요. 웨더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왕벚꽃는 ‘빗자루병’에 약하고 전후 각지에서 심은 것이 수명을 맞이하고 있어서 대신에 ‘진다이아케보노’와 ‘코마츠오토메’ 가 심어져 있는 것 같아요.
ソメイヨシノよりも花色が少し濃いめのこの「ジンダイアケボノ」は実はソメイヨシノの後継種として期待の品種らしいよ。ウェザーニュースの記事によると、ソメイヨシノは「てんぐ巣病」に弱く、戦後、各地で植えられたものが60〜70年とされる寿命を迎えているため、徐々にこの「ジンダイアケボノ」と「コマツオトメ」に植え替えられているらしい。
어제는 아직도 개화하고 얼마 안되는 왕벚꽃의 옆에서 ‘진다이아케보노’가 만개여서 와벚꽃에 비해 조금 진한 벚꽃길이 보였어요. 앞으로 왕벚나무에서 ‘진다이아케보노’로 바뀌어 가면 벚꽃이 있는 풍경이 선명한 핑크로 바뀌어 가는 것일까?
차세대 벚꽃 덕분에 왕벚나무의 만개에는 일찍이었던 어제도 예쁜 풍경을 즐겼어요 😊
昨日はまだ開花したばかりのソメイヨシノの隣で「ジンダイアケボノ」が満開になっていて、ソメイヨシノに比べて少し濃い目の桜並木が見られました。この先、ソメイヨシノからこの「ジンダイアケボノ」に変わっていくと、桜のある風景がくっきりとしたピンクに変わっていくのかな?
次世代の桜のおかげでソメイヨシノの満開には早かった昨日もステキな風景を楽しめたよ😊
왕벚꽃을 차세대 벚꽃으로 갈아심는 소식에 대해서는 여기서👉
ソメイヨシノの植え替えのニュースはこちら👉
벚꽃의 보전·꽃이 있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꽃의 모임 ‘벚꽃 도감이 충실!’에 대해서는 여기서👉
桜の保全・花のある街づくりを推進している日本花の会、桜図鑑が充実!はこちら👉
댓글 /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