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形流し / 히토가타 나가시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코하루는 ‘히토가타 나가시’를 알고 있어?
‘와시’ (일본의 전통적인 종이)의 인형을 심신의 부상이나 재앙 등으로 삼아서 액땜을 하고 강이나 바다에 인형을 흘리는 의식이며 그렇게 많지 않지만 몇개의 신사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小晴は人形(ひとがた)流しって知ってる?
和紙の人形に、心身のけがれや災いなどを移して祓 (はら) えをし、川や海に流す儀式で、そんなに多くはないけどいくつかの神社で行っているところがあるんだよ。

신사에 따라 방법은 달라서 사람 모양인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쓰거나 축사를 말하거나, 나아지고 싶은 자신의 신체 부위와 같은 부위에 모양을 그리고 문지르거나 합니다.
그리고 입김을 불어서 신사 내에 있는 강(깨끗한 물의 흐름)에 띄워 둬요.

神社によってやり方は異なり、人の形をした紙に自分の名前を書いたり、祝詞(のりと)を唱えたり、良くなりたい自分の身体の箇所と人形の同じ場所に、印を書き入れたりこすりつけたりします。
そして息を吹きかけて、境内の川(清い水の流れ)にそっと浮かべて流すの。

산책하고 있었던 도중에 참배한 신사에서 ‘닌교나가시’를 할 수 있어서 안좋은 것이 좋아지도록 부탁해 왔어요.
코하루도 다음에 일본에 돌아올 때 함께 기볼가? (아…젊으니까 안좋은 것이 없을 수도💦)

ちょうどお散歩の途中にお詣りした神社で人形流しができたので、調子の悪いところがよくなるようにお願いしてきました。
小晴も今度帰って来た時に一緒に行ってみない?(あ…若いから調子のよくないところはあんまりないか💦)

오하루가 ‘닌교 나가시’를 한 ‘신메이샤’는 너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작지만 창건 970년(헤이안 시대!)이 되는 요코하마에서도 유서 깊은 신사예요. 미에현에 있는 ‘이세진구’의 분사라고 하네요.

大晴が人形流しをさせていただいた「神明社」さんは街中にあるのにとても静かで落ち着いた雰囲気。小さいながら創建が970年(平安時代!)という横浜でも由緒ある神社。三重県にある伊勢神宮の分社だとのこと。

오하루의 집에서 갈 수 있고 ‘히토가타 나가시’를 할 수 있는 ‘신메이샤’는 여기 / 大晴の家から行ける人形流しができる神明社はこちら👇

‘신메이샤’의 홈페이지는 여기서 / 神明社のホームページ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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