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코하루
어제 오하루의 쇼핑 루트에서 만개한 미모사를 발견했습니다 ~
昨日、大晴のお買い物ルートで満開のミモザを発見しました~
내일은 복숭아의 절구(히나마츠리)라서 ‘치라시즈시’를 준비중.
明日は桃の節句(ひなまつり)なのでちらし寿司の準備中。
치라시즈시는 따뜻한 밥에 스시 식초(아래 참조)를 섞어 거기에 생선, 지단, 작두콩, 시소 등을 놓으면 완성! 오늘은 보임새가 아니라 맛을 담당하는 박고지와 표고버섯의 조림을 만들고 있어요. (둘 다 코하루가 좋아하는 음식…)
ちらし寿司は温かいご飯にすし酢(下記参照)を混ぜ込み、そこに彩りよくお刺身や錦糸卵、いんげんや紫蘇などをちらして仕上げます。今日は小晴の好きなビジュアルではなく味担当のかんぴょうと椎茸の煮物を作ってます。
★ 스시 식초 : 저희 집은 털 달게 식초 4 : 설탕 2 : 소금 1로 만들어요.
식초의 강한 맛과 향을 없애고 설탕을 녹이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거기에 다시마를 넣고 잠시 두어 둡니다.
시판된 치라시즈시의 재료 모임을 쓰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すし酢:我が家はちょこっと甘さ控えめの 酢4:砂糖2:塩1 で作ります。
お酢のツンとした感じを取るのと砂糖を溶かすために、電子レンジで少し加熱して、そこに昆布を投入してしばらく置いておきます。
市販のちらしずしの素を使うと簡単にできちゃうよ!
★ 간장과 표고버섯 조림 / かんぴょうと椎茸の煮物
‘박고지’ (박의 열매)는 한국에 있을까? 시장에 코하루와 같이 갔을 때 발견한 토란대와 잘 닮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박고지와 토란대를 둘 다 끓여보고 한국에서 재료를 구할 때 토란대를 대용품으로 쓸 수 있는지도 시험해 보았어요.
かんぴょう(ゆうがおの実)は韓国にはあるのかな?小晴と行った市場で見つけた토란대がよく似ていると思ったので、今回は一緒に煮てみて韓国での代用品にできるかも試してみたよ。
① 약 반나절 말린 표고버섯을 물 400cc에 푼다.
② 박고지・토란대는 물로 씻고 소금으로 쳐서 다시 물로 씻은 후 10-15분 삶는다.
③한번 냉수로 씻어 물기를 뺀다
④ 냄비에 ①, 간장 3T, 설탕 3T, 술 1T를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로 물기가 적어질 때까지 끓인다.
⑤ 냉장고에서 두고 완성!
①干しシイタケを半日ぐらい水400ccにつけて戻す。
②かんぴょう・토란대は水洗い・塩でもみ、塩を洗い流して水につけて、その後10-15分茹でる。
③一度冷水で洗い水気を絞る
④鍋に①、しょうゆ大3、砂糖大3、酒大1を入れ、落し蓋をして中火で水気が少なくなるまで煮る。
⑤冷蔵庫で寝かせて出来上がり!
지금 저희 집 냉장고에는 박고지와 토란대가…. 맛과 토란대가 대용품으로 쓸 수 있는지 내일이 기대된당♪
ただいま冷蔵庫で寝かせて💤ます。お味と토란대がかんぴょうの代わりになるかは明日のお楽し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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