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 / え、同じ川?

관광 / 観光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다행이 비가 내리기 전에 ‘젠코지’에서 참배를 마치고 일찍 호텔에 들어가서 온천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노시의 북쪽에 가서 ‘가와사키’보다 늦은 봄을 즐기기로 했어요!

なんとか雨の降り出す前に善光寺のお詣りを終え、早めにホテルに入り、温泉でゆっくり♨
翌日はとても良いお天気になったので、長野市から北に足を延ばして川崎よりもゆっくりの春を楽しむことにしました!

이번에는 렌터카로 이동해서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먼저 이 시기에는 ‘이이야마시’의 유채꽃 밭이 너무 예쁘다고 들어서 ‘이야마시’까지 고속도로를 차로 🚙 30분 정도 이동했어요. 도착한 곳은 ‘미치노에키 치쿠마가와’. (미치노에키:일본의 휴게소)
이름 그대로 ‘치쿠마강’ 옆에 있는 꽃으로 가득한 예쁜 ‘미치노에키’였어요.

今回はレンタカーで移動したので機動力は抜群!
まず、この時期は飯山市の菜の花畑がとてもきれいだと聞いたので、飯山市まで高速を利用して車で🚙30分ほど。到着したのは「道の駅 花の駅 千曲川」。
名前の通り千曲川のそばにある、花でいっぱいのステキな道の駅でした。

여기서 또 몰랐던 사실이!
니가타현에 살고 있었던 오하루에게는 익숙한 ‘시나노가와’와 이번에 방문한 ‘치쿠마강’는 같은 하천이었어요. ‘나가노현’에서는 ‘치쿠마강’라고 불리고 있고 그것이 니가타현에 들어가면 ‘시나노강’로 명칭이 바뀌는구나~
‘에치고'(지금의 니가타현)의 ‘우에스기씨와 ‘시나노'(지금의 나가노현)의 ‘다케다씨’는 몇 번이나 영지를 둘러싸고 싸운 이웃들이라서 원래 나라가 달라서 같은 강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신기하지 않네요.

ここで、またしても知らなかった事実が!
新潟に住んでいたことのある大晴には馴染み深い信濃川と今回お邪魔した千曲川はなんと同じ河川なんだそう。長野県では千曲川と呼ばれていて、それが新潟県に入ると信濃川へと名称が変わるんだって~
たしかに越後(今の新潟)の上杉氏と信濃(今の長野)の武田氏は何度も領地を争って戦ったお隣同士。国が違えば同じ川でも違う名前で呼んでいても不思議はないね。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 ‘미치노에키’ 바로 옆에 유채 꽃의 명소가… 차를 멈추고 길을 건너면

前置きが長くなったけど、この道の駅のすぐそばに菜の花の名所が…車を停めて道を渡ると

보이는 유채 꽃 밭!
3월에 요코하마시 ‘가와와’에 벚꽃과 유채꽃을 보러 갔던 곳을 소개했지만 여기는 그 수십 배의 유채 꽃 밭이라서 그 규모와 멀리 보이는 산의 배경의 아름다움에 감동했어요.

見渡す限りの菜の花畑!
3月に横浜市の川和の桜と菜の花を見に行ったのを紹介したけど、ここはその何十倍もの広さの菜の花畑で、その規模と遠くに見える山を背景にした美しさに感動しました。

사실은 노래 ‘오보로 츠키요'(♪ 유채꽃 바타케에 들어가서 히우스레..♪라고 하는 곡. 코하루도 들었던 적이 있지?)에서 나오는 ‘이이야마 나물꽃 공원’의 유채 꽃 밭도 보러 가고 싶었지만 휴게소의 안내서에서 물어 보면 올해는 보통보다 빨리 유채 꽃이 피어 버려서 이제 볼 만한 시기는 지나버렸다고 하시기 때문에 다음 목적지에 향하기로 했어요🚙

本当は唱歌「おぼろ月夜」(♪菜の花 畠 ( ばたけ ) に入り日薄れ..♪という曲。小晴も聞いたことあるよね?)に歌われた飯山菜の花公園の菜の花畑も見に行きたかったんだけど、道の駅のインフォメーションセンターの方に聞いてみたら今年は例年より早く菜の花が咲いてしまって、もう見頃は過ぎているとのことだったので、次の目的地に向かうことにしました🚙

유채 꽃 밭이 예뻤던 ‘이이야마시 코누마 유채 꽃 밭’은 여기 / 菜の花畑が見事だった飯山市小沼 菜の花フィールドはこちら👇

작년 문을 연지 얼마 안된 ‘미치노에키 꽃의 역 지쿠마가와’ 에서는 친절하게 관광 안내도 해 줘요👉

昨年オープンしたばかりの「道の駅 花の駅 千曲川」では親切に観光案内もしてく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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