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따라가서 젠코지 참배 3 / 牛にひかれて善光寺参り 3

관광 / 観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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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30분, 드디어 ‘젠코지’ 앞에 도착했어요!

長野駅からゆっくり歩いて30分、ようやく善光寺の門前にたどり着きました!

길의 양쪽에는 숙박이 가능한 ‘숙방’이 있고 그 앞의 ‘인왕문’에는 적에서 절을 지키는 인왕(금강력사)이 외적을 억제하고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이 금강력사상은 보통 우측에 아금강역사, 좌측에 훔금강역사를 배치하는데 ‘젠코지’는 왠지 반대였어요.

道の両側には宿泊が可能な「宿坊」が並んでいて、その先の仁王門には仏敵からお寺を守る仁王(金剛力士像)(「あ:阿形」の像と「うん:吽形」の像)がしっかりとにらみを利かせていました。この金剛力士像、通常は向かって右側に阿像、左側に吽形像を配置しているらしいんだけど、善光寺はなぜか反対だったよ。

‘인왕문’을 지나면 ‘나카미세 거리’에서 7,777장의 자갈이 있고 자갈은 1714년에 ‘에도’의 상인이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인해 출가해서 기부한 것이라고 하네요.

仁王門をくぐると仲見世通りから山門下まで7,777枚の石畳が整然と続いていて、この石畳は、1714年に江戸の豪商が息子を亡くした悲しみから出家し、寄進したものとのこと。

‘나카미세 거리’를 지나가서 ‘산문’을 지나면 드디어 국보인 ‘본당’이 보입니다.
불교가 처음으로 왔을 때 백제에서 건너온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알려지는 ‘이꼬우 산존 아미다 뇨라이’가 본존으로서 안치되어 있는 본당이에요.

仲見世通りを進み、山門(三門)をくぐると、いよいよ国宝の本堂です。
仏教が初めて伝来した時に百済から渡ってきた日本最古の仏像といわれる「一光三尊阿弥陀如来(いっこうさんぞんあみだにょらい)」が御本尊として安置されている本堂。

볼거리는 많이 있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험한 것은 ‘카이단 순회’. (아쉽게도 본당 내는 촬영 금지였기 때문에 ‘젠코지’의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젠코지’의 본존이 안치되어 있는 ‘루리단’의 바닥 아래 방이 있어서 그 방을 입 모양으로 둘러싼 암흑의 회랑을 걷고 열쇠에 접하는 것으로 극락정토가 약속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회랑 속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체험해볼 정도로 어두웠어요. 방재 등의 관점에서 비상구 등의 표시가 철저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드문 정도의 어둠이었어요.
앞을 걸어가는 사람이 갔는지도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감각을 믿고 손을 오른쪽 벽에서 떼지 말고 천천히 걸으면 본존 아래 근처에서 극락의 열쇠를 만질 수 있어요!

見どころはたくさんあるけど、生まれて初めての体験だったのはお戒壇めぐり。(残念ながら本堂内は撮影禁止のため、善光寺のホームページを見てね)
善光寺のご本尊が安置されている瑠璃檀の床下に部屋があり、その部屋をロの字型にめぐる暗黒の回廊をめぐり、錠前(鍵)に触れることで極楽浄土が約束されると言われているらしいよ。
回廊の中は本当に真っ暗闇でこの暗さは生まれて初めての体験。防災などの観点から非常口などの表示が徹底している日本では珍しいくらいの暗闇だったよ。
前を歩く人が進んだかどうかも見えないので、自分の感覚を頼りに右壁についた手を壁から離さず、ゆっくりじっくり歩くと、ご本尊の下あたりで極楽の錠前に触れることができました!

본당 입구에 계시고 자신이 아픈 곳과 같은 부분을 만지는 것으로 치유해 주신다고 말해져 삼백년 이상 많은 사람이 만져 표면이 덩굴거리려진 ‘빈즈르 존자’도 만져 왔지만 역시 ‘카이단 순회’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체험이었어요.

本堂入口にいらして、自身の身体の悪い所と同じ箇所を撫でることで、信者の身体を癒してくださると言われ、三百年以上多くの方に撫でられ続け表面がツルツルになっていている「びんずる尊者」も撫でさせていただいてきたけど、やはりお戒壇めぐりが今までにない体験でした。

‘젠코지’는 역사가 오래된 사원이라서 아직 볼거리도 모르는 것도 많기 때문에 더 잘 조사하고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한 오하루였어요.

善光寺は歴史も古く、由緒ある寺院でまだまだ見どころも知らないことも多いのでもっとよく調べて、また行きたいと思った大晴でした。

백제에서 건너왔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이 있는 ‘젠코지’는 여기 / 百済から渡ってきた日本最古の仏像がある善光寺はこちら 👇

‘젠코지’의 홈페이지는 여기서👉

善光寺のホームページ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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