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가메이도 텐진’의 등나무가 훌륭했기 때문에 등나무의 시기가 끝나기 전에 다시 보고 싶다고 방문한 것은 가나가와현의 후지사와시. 도시명에 ‘등나무’의 한자가 있는 만큼 1970년에 시의 꽃으로서 ‘등나무’가 제정됐다고 하네요.
관광지로는 ‘에노시마’가 유명한 후지사와시이지만 이 시기는 시내를 남북으로 달리는 두 개의 강 ‘히키치강’과 ‘사카이강’을 따라 등나무가 있는 공원과 명소도 많이 있는 것 같다.
亀戸天神の藤が素晴らしかったので、花期が終わる前にもう一度見たいと訪れたのは神奈川県の藤沢市。都市名に「藤」の字がついているだけあって、1970年に市の花として「藤」が制定されたんだって。
観光地としては江の島が有名な藤沢市だけど、この時期は市内を南北に走る二つの川、引地川と、境川沿いに藤のある公園やスポットがたくさんあるみたい。
오늘은 그 중에서 ‘신바야시 공원’에 가봤어요~
今日はその中の新林公園に行ってみました~
‘가메이도 텐진’의 등나무는 많은 나무가 꽉 심어져 있는 반면 여기의 등나무는 느긋하게 심어져 있었어요. 녹색 속에서 보는 등나무는 도시의 등나무와는 또 다른 분위기.
亀戸天神の藤はたくさんの木がぎゅっとまとまって植えられているのに対し、ここの藤はゆったりと植えられていました。深い緑の中で見る藤は都会の藤とはまた違った雰囲気。
등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에 곁에는 에도시대 후반(1841년)에 지어진 고민가가 이축되고 공개되어 있었어요. 5월 5일, 어리니날을 앞두고 코이노보리 (일본의 어린이 날 장식)가 장식되어 있어 너무 예뻐서 공유할게요~
この藤棚のそばには江戸時代後半(1841年)に建てられた古民家が移築されていて、公開されているよ。5月5日のこどもの日を前にこいのぼりが飾られていて、とても素敵だったのでシェアするね~
‘신바야시 공원’은 여기 / 新林公園はこちら👇️
후지사와시의 ‘등나무’ 가이드는 여기서👉️
藤沢市の「藤」ガイドはこちら👉️
후지사와시의 다언어 관광 웹사이트에는 등나무 꽃이 그려져 있어요👉️
藤沢市の多言語観光ウェブサイトのトップは藤の花が描か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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