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이나리’ 🦊라고 하면 교토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가 유명하지만 ‘이나리신사’는 전국에 30,000개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총본산이 ‘후시미이나리타이샤’.
お稲荷さん🦊といえば京都の伏見稲荷大社が有名だけど、稲荷神社はなんと全国に30,000社あるといわれていて、その総本宮が伏見稲荷大社。
위는 2022년에 코로나 때문에 아직 관광객이 적었던 ‘후시미이나리 신사’
총본산인 만큼 참배길에는 ‘토리이’ (신사의 큰 문)가 약 1만개 봉납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는 2022年コロナ禍でまだ観光客が少なかった伏見稲荷大社 総本山だけあって参道には約1万基の鳥居が奉納されているそう!
‘이나리신’은 그 이름에 ‘벼’ (稲)라는 글자가 있는 듯이 농업을 상징하는 하느님.
에도 시대까지는 국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시민에게 지지돼서 일본에서 가장 보급된 신사가 된 것 같아요. 원래 벼의 신이기 때문에 퐁작의 이익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던 것 같지만 풍작의 이익이 ‘장사 번성’으로 해석되며 일본 중에서 사랑받게 되어 ‘가내 안전’, ‘학업 성취’, ‘인연 맺기’ 등 여러가지 소원을 실현해 주는 많이 의지할 수 있는 친밀한 신이 되고 있어요.
稲荷神はそのお名前に「稲」という字が入っているだけあって、農業を象徴する神さま。
江戸時代までは国民のほとんどが農業に従事していたことから一般庶民に支持され、日本で最も普及した神社となったらしいよ。もともと稲の神さまだから、「五穀豊穣」のご利益があるとされていたらしいけど、豊作のご利益が「商売繁盛」へと解釈され、さらに日本中で親しまれるようになって「家内安全」や「学業成就」「縁結び」など様々な願いを叶えてくれる、とても頼れる身近な神さまとなっています。
그런 친밀한 하느님. 오하루도 집 주변의 ‘이나리대사’에 다녀 왔어요. 옛날에 코하루와도 갔네요~
そんな身近な神さま。大晴も近所のお稲荷さんに行ってきました。昔、小晴とも行ったね~
‘무사시코스기역’ 의 난부선 개찰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에 있는 ‘케이힌후시미이나리신사’는 70년 이상 전에 지워졌어요. 도시 안에 있는 작은 신사이지만 주홍색 토리이가 이어져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나리신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 토리이는 소원이 ‘지나간다’ 혹은 ‘지나갔다’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봉납하는 습관이 에도 시대 이후에 유행해서 생긴 것이라고 하네요.
武蔵小杉駅南武線の改札から歩いて5分ほどの京濱伏見稲荷神社は、70年以上前に建てられた神社。街の中にあるこじんまりした神社だけど、朱塗りの鳥居が連なっているのが印象的です。
稲荷神社でよく見られるこの鳥居のアーチは、願い事が「通る」或いは「通った」ことへの感謝のしるしとして奉納することが江戸時代以降に広がった結果、できたものだそうです。
그리고, 이 신사는 ‘이나리님’을 모시는 여우가 무려 108마리도 있다고 하네요!
여우는 확실히 ‘이나리님’을 모시는 존재로서 ‘이나리 신사’에는 빠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이렇게 여우가 많이 있는 신사가 있을까?
そして、こちらの神社で特筆すべきはなんと108体もいらっしゃるというお稲荷さまのお使いのキツネ🦊さん!
確かにお稲荷さまをお守りする存在として稲荷神社には欠かせない存在だけど、こんなにおキツネさまがたくさんいらっしゃる神社は他にないんじゃないかしら?
여우의 크기도 표정도 포즈도 정말 여러가지. 한 마리씩 관찰해도 질리지 않아요.
おキツネさまの大きさも表情もポーズも本当にいろいろ。1匹ずつ観察しても飽きません。
108개의 여우가 있는 작은 ‘이나리 신사’는 여기 / 108体ものおキツネさまがいらっしゃる街なかの小さなお稲荷さんはこちら👇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홈페이지에서는 ‘이나리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お稲荷さんの総本山 京都伏見稲荷大社のホームページではお稲荷さんについて詳しく解説してくれています👉
댓글 /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