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벚꽃 🌸도 완전히 져서 거리 전체에서 초록이 진해져 오면 다음은 등나무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등나무도 순식간에 피고 지기 때문에 집 주변의 근처의 등나무 명소, ‘가메이도 텐진’에 등나무를 보러 갔어요. (보러 갔던 날은 4/23, 올해의 등나무 축제는 4/6 ~ 4/30)
すっかり桜🌸も葉桜(韓国語には「葉桜」に近い言葉はあるのかな?)になり、街全体の緑が濃くなってくると、次のお花の楽しみは藤。藤もあっという間に花期が終わってしまう花なので、この辺の藤の名所、亀戸天神に藤を見に行ってきました(見に行った日は4/23、今年の藤まつりは4/6-4/30まで)
‘가메이도 텐진’은 도쿄의 동네, 치바현 근처에 있는 옛날 부터의 학업 신사.
코하루는 어쩌면 기억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가메이도 텐진’은 코하루가 수학 여행으로 방문한 후쿠오카현의 ‘다자이후 텐만구’에 따라 만들어진 신사.
신관은 다자이후에 있는 매화의 가지로 조각한 신상을 모신 것이 시작이라고도 알려져 있고 1662년에 청건됐어요.
亀戸天神は東京の下町、千葉県寄りにある昔からの学業の神さま。
小晴はもしかしたら見覚えがあるかも?…というのは亀戸天神は小晴が修学旅行で訪れた福岡県の太宰府天満宮に倣って造られた神社。
神官が大宰府の飛び梅の枝で彫った神像を祀ったのが始まりとも言われていて、創建は1662年(寛文2年)。
사전과 ‘타이코바시’는 주황색이 선명하고 풍격이 있었어요.
社殿や太鼓橋は朱色が鮮やかで風格がありました。
큰 토리이(일본 신사에 있는 문)에서 사전까지 3개의 다리가 있는데 다 ‘신지이케'(心字池)라고 불리는 다리가 연못에 걸려 있어서 이 연못도 ‘다자이후 텐만구’에 따라 만든 것이에요. 위에서 보면 ‘마음’의 글자를 본뜬 형태로 되어 있어서 마음의 한자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 3개의 다리는 신전을 향해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내고 있어서 각각의 다리를 건널 때마다 마음이 깨끗해진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아요.
大鳥居から社殿までにある3本の橋はどれも、「心字池」と呼ばれる池にかけられていて、この池も太宰府天満宮にならったもの。上から見ると、「心」の字を模した形になっているのでこの名前になっているそうです。
この3本の橋は神前に向かって、過去・現在・未来を表していて、それぞれの橋を渡るごとに、心が清められる…という話もあるらしいよ。
‘가메이도 텐진'(亀戸天神)이라는 이름 답게 거북이가 연못의 바위 위에서 등딱지를 말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亀戸天神だけに「亀」が池の岩の上で甲羅干しをしている姿があちこちで見られました😊
걸어서 2km 미만 30분 정도의 거리에 ‘스카이트리’도 잘 보여요。
歩いて2キロ弱、30分ほどのスカイツリーも良く見えたよ。
등나무가 아름다운 ‘가메이도 텐진’은 여기👇 / 藤が美しい亀戸天神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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