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가족 아님? / あなたたちもファミリーでしょ?

산책 / 散歩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한국에서 돌아왔더니 집 주변에 ‘백목련’이 피고 있었어.

韓国から日本に帰ってきたら家の周りの「コブシ」が一斉に花開いていたよ。

한국에 가기 전에는 매우 비슷한 ‘목련’이 만개였는데…예전에 배추와 무가 가족이라고 처음으로 알고 깜짝했기 때문에 혹시???라고 생각해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유채꽃 가족에 대해서는 여기서👉)

韓国に行く前はよく似ている「モクレン」が花盛りだったのに…この前白菜と大根が家族だと初めて知ってびっくりしたので、もしや???と思うことは、調べることにしました。(菜の花ファミリーについてはこちら👉)

매우 비슷한 ‘백목련’과 ‘목련’도 역시 가족이었어!
둘 다 목련과, 목련 속, 낙엽 활엽수. 보라색의 ‘백목련’과 백색의 ‘별목련’ 이있어 ‘백목련’과 ‘별목련’이 너무 비슷해.

とてもよく似た「コブシ」と「モクレン」も、やはりファミリーだったよ!
どちらもモクレン科モクレン属の落葉広葉樹。紫色のシモクレン(紫木蓮)と白色のハクモクレン(白木蓮)があり、この「ハクモクレン」と「コブシ」がよく似ているんだね。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고

★꽃잎(으로 보이는 것)
별목련→9장
백목련→6장

★ 꽃의 크기
별목련→8~10cm
백목련→4~5cm

★꽃이 피는 방법
별목련 → 꽃잎이 열리지 않고 위쪽으로 핌
백목련 → 꽃잎이 열리고 가로 방향과 위쪽 방향의 꽃잎이 교차함

見分け方は意外と簡単で、

★花びら(に見えるもの)
ハクモクレン→9枚
コブシ→6枚

★花の大きさ
ハクモクレン→8~10cm
コブシ→4~5cm

★花の咲き方
ハクモクレン→花びらは開ききらず、上向きに咲く
コブシ→花びらは開ききり、横向きのものと上向きのものが交じる

그렇군~💡
한국에서도 ‘목련’이 피어있어 아룸다웠네요.

韓国でも「モクレン」が一斉に咲いていてキレイだったね。

런던 베이글 뮤지엄(안국점)의 창문에서는 자목련이 보였어요.

ロンドンベーグルミュージアム(安国店)の窓からは紫木蓮が見えました。

오하루가 ‘백목련’과 ‘별목련’의 구별 방법에 대해 배운 것은 여기서👉

大晴が「コブシ」と「モクレン」の見分け方について学んだのはこちら👉

한국에서 오하루와 코하루가 자목련을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대해서는 여기서👉

韓国で大晴と小晴が紫木蓮を見たロンドンベーグルミュージアムはこちら👉

❗추기 / 追記❗

코하루->오하루 / 小晴→大晴

일본어로는 ‘백목련’, ‘자목련’ 그리고 ‘별목련’을 구별하지만 한국어로는 다 끝에 ‘목련’이 붙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를 보면 그들이 가족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겠네…!

日本語でコブシの名前には「モクレン」つかないけど、韓国語では「コブシ」・「シモクレン」・「ハクモクレン」全ての名前の最後に「モクレン」がつくんだよ。だから、韓国語を見たら、それらが家族なのもすぐわかるね…‼

배추의 가족들을 알아봤을 때도 한국어로는 식물에 이름을 바탕으로 관련성을 찾아내기 쉬웠으니까 한국어는 그런 언어인 것 같다.

菜の花ファミリーついて調べた時も、韓国語は植物の名前から関係性を見つけるのが簡単だったから、韓国語はそういう言語なの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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