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코하루 / 大晴→小晴
얼마 전 코하루를 보러 한국에 갔을 때 느꼈던 일본에 대해 소개할게요…
この前小晴のところに行った時に感じた日本について…
그 때는 가는 길은 아시아나항공 돌아오는 길은 일본항공을 이용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마지막에 그러고 보니 이것은 일본같다… 라는 생각이 든 경험이 있었어요.
小晴に会いに行った時に行きはアシアナ航空、帰りは日本航空を利用したんだけど、その帰りの飛行機旅の最後に、そういえばこれは日本っぽいなぁ…と思ったことがありました。
비행기가 도착하면 승무원의 아나운서가 있죠.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라는…
飛行機が到着するとCAさんのアナウンスがあるよね。「この度はご利用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次回もぜひご利用ください」というような…
일본항공의 도착 공지는… 다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지만 “점점 봄이 와서 벚꽃의 개화를 기다리지만 아직 쌀쌀한 날도 있으니 부디 몸에 조심하십시오.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이었어. 확실히 2월 때는
“달력 위에서는 입춘을 지났습니다만 아직 추운 날이 계속됩니다. (이하 같음)”이었고.
日本航空の到着アナウンスは…一字一句は覚えていないけど、
「だんだん春めいてきて桜の開花が待たれるけど、まだ肌寒い日もありますので、くれぐれもお身体にお気をつけて。またお会いできる日を楽しみにいたしております」
というような内容だったの。たしか2月の時は
「暦の上では立春を過ぎましたがまだまだ寒い日が続きます(以下同じ)…」だったし。
일본항공의 도착 공지에는 반드시 ‘시절의 인사+상대의 건강을 기도’라는 옛날 배운 편지를 쓰는 방법의 기본이 담겨 있는 것을 깨달았어요..
そこで日本航空の到着アナウンスでは必ず「時節のあいさつ+相手の健康を祈る」という昔習った手紙の書き方の基本が盛り込まれていることに気がつきました。
이것은 일본 외의 다른 나라의 항공사에는 없는 일본스로운 것인 것 같아서 코하루에게 소개할게요.
これは日本以外の他のどの航空会社にもない日本らしさだなぁと思ったので小晴にもシェアするね。
돌려말하는 일본어… 하지만 거기에 일본의 장점도 느낀 오하루이었습니다.
確かに回りくどい日本語の言い回し…でもそこに直接的ではない日本の良さも感じた大晴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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