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와 지우펀과 이카호 / ジブリと九份と伊香保

관광 / 観光

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코하루는 예전에 함께 갔던 ‘지우펀’ (대만 북부의 신베이시에 있는 거리: ‘비정도시’라는 영화의 촬영지이거나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고 하여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음)를 기억하고 있을까?

小晴は前に一緒に行った九份(台湾北部の新北市にある街:「悲情都市」という映画のロケ地であったり、ジブリの「千と千尋の神隠し」の世界観が味わえるとして、観光地として人気がある)を覚えているかな?

이번에 놀러 갔던 군마현 시부카와시에 있는 ‘이카호 온천’의 돌계단에서는 ‘지우펀’을 생각해서 그리워졌어요~

今回遊びに行った群馬県渋川市にある伊香保温泉の石段街では九份を思い出して懐かしくなりました~

온천의 역사는 길어서 약 1900년전에 발견됐다고 해요. 만요슈에도 이카호에 대해 부른 노래가 있다든가.
이시단 오르막길 입구 근처의 간판에 따르면 이시단은 지금부터 400년 이상 전의 전국시대의 ‘나가시노 전투’ 후 다케다 쪽의 상처를 받은 무사들을 치유하기 위해 다케다씨가 사나다씨에게 명령해서 만들어낸 것이 시작인 것 같아.

温泉の歴史は古く、約1900年前に発見されたとされていて、万葉集にも伊香保について読まれた歌があるとか。
石段の上り口付近の看板によると、この石段は今から400年以上前の戦国時代の長篠の戦の後、武田方の傷を受けた武士たちを癒すために武田氏が真田氏に命じて作らせたのが始まりと言われているらしいよ。

이시단은 ‘이카호 신사’가 있는 곳까지 365단 계속 되요. 

石段は伊香保神社がある街の上の方まで365段続いています。 

이 이시단은 이카호 신사의 앞에 있는 원천으로부터 뜨거운 물을 각 숙소에 나누고 있었던 거리이기도 하고 온천의 분기를 ‘오만구치’에서 볼 수 있어요. 이시단 거리에는 모두 4개의 ‘오만구치’가 있어 온천이 엄청난 기세로 흘러나갔어요.

この石段は街の上にある伊香保神社の先にある源泉から、お湯を各お宿に配っていた通り道でもあり、温泉の分岐を小満口:こまぐちから見ることができます。石段街には全部で四つの小満口があり、温泉がすごい勢いで流れていってたよ。

오르막에서 365단, 약 300m 계속되는 이시단의 거리는 지우펀의 중심 거리를 차분하게 한 느낌으로 뭔가 비슷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上り口から365段、約300m続く石段の通りは、九份のメインの通りを地味にした感じで、どこか似ている気がして懐かしく感じました。

이카호의 이시단 거리 / 伊香保の石段街
지우펀의 버스 정류장에 그려져 있었던 메인 거리의 일러스트
九份のバス停に描かれていたメイン通りの様子イラスト

어쩐지 그리움을 느끼고 집에 돌아오고 나서 ‘이카호’에 대해 조사해 보면 지브리 팬이 꼭 가는  명소가 ‘이카호 신사’의 안쪽에 있었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브리 작품으로 인기가 있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기름 가게 앞의 붉은 현수교.
그 붉은 현수교의 모델이 됐다고 하는 것이 ‘이카호 신사’ 안쪽에 있는 ‘카지카 다리’라고 한데. 또 ‘이시단 거리’의 일루미네이션은 지우펀의 거리를 참고로 시작했다고 하네요…

なんだか懐かしい気持ちを引きずって、家に帰ってきてから伊香保について調べていたら、なんとジブリファン必見のスポットが伊香保神社の奥にあったことが判明!
ジブリ作品で人気の「千と千尋の神隠し」に登場する、油屋の前の赤い吊り橋。
その赤い吊り橋のモデルになったと言われているのが伊香保神社奥にある「河鹿(かじか)橋」なんだそう。また、石段街のライトアップは九份の街並みを参考に始められたんだとか…

‘이카호’와 ‘지우펀’은 모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곳이구나…
다음에 같이 가보고 싶네.

伊香保と九份は共に「千と千尋の神隠し」の世界観を味わえる場所なんだね。
今度一緒に行ってみたいね。

‘시부카와 이카호 온천 관광 협회’의 홈페이지는 여기서👉

渋川伊香保温泉観光協会のホームページはこち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와 ‘이카호 온천’에 대해 해석하고 있는 ‘라쿠라쿠유타비’는 여기서👉

千と千尋の神隠しと伊香保温泉について解説している「らくらく湯旅」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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