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의 시츠라이 / 旅館のしつらい

관광 / 観光

오하루 →코하루 / 大晴→小晴

코하루는 ‘시츠라이’라는 말을 알고 있어?
‘시츠라이’는 ‘室礼’라고 쓰고 일본에서 전통적 행사나 명절에 맞춰서 장식하는 것이야.

小晴は「しつらい」という言葉を知ってる?
「しつらい」は「室礼」と書き、日本古来の行事や時節の節目に季節のものを供えて飾ることなんだよ。

어제 공유한 군마현의 ‘이카호 온천’에서 묵은 여관의 ‘시츠라이’가 “아~, 일본의 여관이구나”라고 느껴지는 예쁜 것이라서 소개할게요.

昨日シェアした群馬県の伊香保温泉で泊まった旅館の「しつらい」が、「あ~、日本の旅館だなぁ」と感じられる素敵なものだったので、紹介するね。

이번에 묵은 곳은 ‘이카호 온천’ ‘이시단가’의 오르막길 입구 근처에 있는 ‘오야도타마키’.

今回泊まったのは伊香保温泉の石段街の上り口近くにある「お宿玉樹」さん。

현관에 들어가면 향이 펴 있어서 너무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어. ‘게속반’ (고객이 벗은 신발을 받으시는 분)도 계셔서 일본 옛날 부터의 여관 그 자체.

玄関を入るとお香が焚かれていて、とても良い香り。下足番の方もいらして、日本の古くからの旅館そのもの。

입구 근처에는 동백꽃의 ‘하나초우즈’ (신사나 절에서 참배할 때 물을 뜨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장소에 있는 ‘초즈바치’에 꽃을 띄운 것)도 있어서 겨울의 끝을 엿보았어요.

入り口近くには椿の花手水(はなちょうず:神社やお寺で参拝をするとき、柄杓(ひしゃく)で水をすくって身と心を清める場所を手水舎(ちょうずしゃ)というけど、その手水鉢(ちょうずばち)に花を浮かべたものを花手水(はなちょうず)というんだよ)もあり、冬の終わりを味わいました。

겨울의 끝 뿐만 아니라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시츠라이’도 있었어…

冬の終わりだけでなく、春の始まりを感じさせるしつらいも…

이번 달의 끝까지는 히나 닌교를 장식하고 있다고 하셔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이 “히나 ​​축제가 끝나도 계속 장식하고 있어서 시집갈 수 없는 딸이 있습니다”라고 농담을 하셨지만…) 그 예쁜 히나 닌교 컬렉션은 또 내일 소개할게요.

今月の終わりまではおひな様を飾っているそうなので(こちらに勤めていらっしゃる方が「ひな祭りが終わっても飾り続けているので、嫁に行けない娘がいます」と冗談をおっしゃっていたけれど…)その素晴らしいおひな様コレクションはまた明日お伝えするね。

오하루가 묵어서 좋았던 ‘오야도 타마키’는 여기서👉

大晴が泊まってよかったお宿玉樹さん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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