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 時すでに遅し…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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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미우라의 가와즈 벚꽃을 놓쳐 버렸지만 이번에는 매화도 놓쳐 버린 이야기.

三浦の河津桜はちょっと出遅れたけど💦 今回は梅もちょっと遅かった…というお話。

가와즈 벚꽃은 놓쳐도 지금 ‘오오시마 벚꽃’ (벚꽃의 한 종류 / 벚꽃의 조성이라고 알려짐)이 피고 있고 앞으로 ‘소메이요시노’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의 종류) 피니까 벚꽃은 아직 즐길 수 있지만 매화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해서 마치다에 있는 ‘야쿠시이케공원’의 매화축제를 개최 마지막날 (3월 15일)에 갔다왔습니다.  

河津桜は咲き終わったけど、今は大島桜(熱海桜)も咲いているし、これからソメイヨシノも開花するので桜はまだまだ楽しめるけれど、梅はこれ以上見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な~と思い、町田の薬師池公園の梅まつりの最終日(3/15)に見に行ってみました。

근데… 이미 매화는 거의 끝났어요. 또… 😿

そうしたら…梅はもう満開を過ぎてしまってちょっと寂しい感じ… またしても…😿

산책하고 계신 현지인분이 “올해는 이미 끝이에요”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미우라의 가와즈 벚꽃을 보러갔을 때도 친절한 할머니가 장소를 가르쳐 주시고 “내년에 또 와보세요”라고 말씀해 주셨고… 아쉬웠지만 현지인의 친절함에 접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地元のお散歩をされている方が「今年は梅はもう終わりました」と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三浦の河津桜の時も親切なおばあちゃまが場所を教えてくれて 「また来年いらしてくださいね」とおっしゃってくださったし… 残念だったけど地元の方のやさしさに触れて感動しました。

근데 천천히 피는 매실이 몇개 남아 있어서 기뻤어♪

でも、ゆっくりさんの梅が少し残っていてくれて嬉しかった♪

여기  ‘야쿠시이케공원 시키사이노모리’에는 매화를 보러 왔는데 너무 넓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어. 내일 더 소개할게.

この町田薬師池公園四季彩の杜には梅を見に来たんだけど、とても広く、散歩をしても楽しかったので、明日ももう少し書くね。

마치다 ‘야쿠시이케공원 시키사이노모리’에 대해서는 여기서👉

町田薬師池公園四季彩の杜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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