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어제는 장어를 먹어서 장어에 관한 이야기.
昨日は鰻を食べたので鰻のお話。
요코하마 다카시마야에 있는 요코하마 ‘노다이와’에서 장어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도쿄 아자부에 있는 제5대 노다이와에서 일하신 분이 독립해고 원래 일하신 가게와 같은 이름의 상호를 사용해서 연 가게. (일본어로 종업원이 독립할 때 같은 이름의 상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노렌와케’라고 함)점심으로 먹어서 제일 가벼운 반신 장어를 주문했는데 오하루에게는 딱 좋은 양.
昨日は横浜高島屋の中にある横浜「野田岩」(のだいわ)で鰻をいただきました~
こちらは東京麻布にある五代目野田岩からのれん分けされたお店。お昼だったので一番軽い半身の鰻をいただきましたが、大晴にとってはジャストサイズ。
한국에서도 “원조”나 “본가”가 가게 이름으로 사용되는데 일본처럼 ‘노렌와케’가 있을까?
韓国でも「元祖」とか「本家」とかがお店の名前についていたりするけど日本のような「のれん分け」はあるのかな?
사전에서’노렌와케’를 찾아보면 ‘일본에서도 에도시대 쯤에 시작했고 봉공인이 주인에게서 봉공에 보은하기 위해 동일 또는 비슷한 가게의 이름이 쓰인 포렴을 사용해서 출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노렌’은 일본 독특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노렌을 찾으면서 산책해 보려구!
辞書で「のれん分け」を調べてみると 日本で江戸時代あたりから行われていたもので、奉公人が主家から長年の奉公の報酬として、同一またはそれに近い屋号を染め抜いたのれんの使用をして出店すること…とありました。そういえば「のれん」って日本独特のものかもしれないね。今度のれんウォッチングしながら街を歩いてみようっと!
언젠가 가보고 싶은 노다이와 본점 : 도쿄 아자부에 있는 제5대 노다이와에 대해서는 여기서👉
いつか行ってみたい野田岩の本店:東京麻布にある五代目野田岩についてはこちら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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