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루 → 코하루 / 大晴→小晴
서울에서 산책하고 있으면 집 앞에 내놓아 있는 화분에 파가 심어 있는 것을 많이 목격👀합니다. 뿌리가 나올 것 같은 야채의 뿌리는 아무거나 흙에 심어 보는 오하루는 산책할 때마다 너무 친근감을 느껴요.
韓国ソウルでお散歩をしていると、家の前に出してあるプランターにネギが植えてあるのを結構な頻度で目撃👀します。根が出そうな野菜の根元の部分はとりあえず土に植えてみる大晴としては、お散歩のたびにとても親近感がわきます。
그런 오하루가 베란다에서 큰 발견!
1월에 심었던 배추의 뿌리가 부드럽게 자라 꽃이 피었어요!
そんな大晴がベランダで大発見!
1月にさしてみた白菜の根元がすくすくと育って花が咲きました!
응? 꽃이 유채꽃과 굉장히 비슷한데???
ん?花が咲いてみたら、なんだかものすごく菜の花に似ている???
잎의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 닮은꼴들. 신경이 쓰여 조사해 봤어요!
葉の感じは少し違う気もするけど、いとこ級のそっくりさん。気になって調べてみました!
무려 ‘유채꽃’은 배추과 식물의 총칭이며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잎이나 줄기의 꽃’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한자어를 생각하면 확실히 ‘야채 (野菜)’의 ‘채(菜)’네요~.
なんと、「菜の花」はアブラナ科の植物の総称で、「食用に出来る葉や茎」=「菜」の花なんだとか。確かに「野菜」の「菜」だね~
배추과의 식물에는 배추, 양배추, 순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무 등이 있는 것 같아요.
アブラナ科の植物には白菜、キャベツ、かぶ、ブロッコリー、カリフラワー、大根などがあるらしいよ。
배추와 양배추 그리고 무가 가족과 같은 관계였다고⁉
몇살이 돼도 아직 새로운 발견이 있네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왠지 더 기쁘네요. 코하루도 이처럼 많이 배우면 좋겠어요.
まさか白菜とキャベツと大根が血のつながった家族のような関係だったとは⁉
大晴、いくつになってもまだまだ新たな発見があります。ただ教科書で習うよりも自分で発見すると、なんだか嬉しいね。小晴もそんな風にいろいろと学んでくれると嬉しいです。
오하루가 유채꽃에 대해 배운 홈페이지는 여기서👉
大晴が菜の花について学んだホームページはこちら👉
❗추기 / 追記❗
코하루->오하루 / 小晴→大晴
한국어로는 ‘배추과’라고 하니까 유채와 배추의 연결성을 쉽게 느꼈을 것 같은데… 일본어로는 배추과를 ‘아브라나과’라고 부르니까 관계를 알아내기가 어려운 것 같아😢
韓国語では、アブラナ科を「白菜科」と呼ぶので、菜の花と白菜のつながりを感じられるけど…日本語では「アブラナ科」と呼ぶから、関係性を見出すのが難しいかも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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